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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제목
  • S&T중공업, 공작기계전시회 첫 개최
작성일
2009-11-18
조회수
2,777


창립 50년 맞아 18일 국내외 고객 100여명 본사로 특별초청

   

대형수직선반·기어가공기 등 친환경 전략기종 8종 전시

  

 

공작기계 명가(名家)의 부활을 선언한 창원 S&T중공업(주)이 회사 창립 50년 만에 처음으로 독자적인 ‘공작기계 전시회’를 개최한다.

 

S&T중공업(대표이사 박재석)은 18일 오후 외동 본사에서 독일, 미국, 대만, 중국, 인도 등 국내외 주요 고객 100여명을 특별초청해 처음으로 ‘S&T중공업 공작기계 전시회(SIMF 2009 : S&T In-house Machine tools Fair 2009)’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.

 

하루 일정의 이번 ‘SIMF 2009 전시회’에서는 2010년대 친환경 전략기종인 대형수직선반 ST-25/35VC, CNC 수직선반 3종(ST-850VD, TNL-120V, TVL-160), CNC 기어가공기 1종(GHO-500), 강관제조설비 3종(EMM, LSM, EBM) 등 총 8종을 국내외 고객들에게 선보이고, 현장에서 수주상담 활동도 전개한다.

 

특히, 독자기술로 개발한 ‘ST-25/35VC’는 친환경 풍력발전설비 및 해양플랜트, 선박부품 등 대형부품 가공용 CNC 대형수직선반으로, △고(高)정밀 선삭과 밀링 공정 동시작업 가능 △이동형 Cross Rail 장착으로 가공범위 극대화 등 장점을 갖춘 차세대 최첨단 핵심 전략기종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.

 

회사는 첫 자체 공작기계 전시회의 효과 극대화를 위해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‘2009 국제 공작기계 및 관련 부품전(MATOF 2009)’에도 28개 부스(252㎡)의 대형 독립전시장을 마련, CNC 수직선반 2종(ST-10/14V, ST-900V), CNC 기어가공기 2종(GHO-200, GHO-350) 등 4개 기종을 전시한다.

   

회사 관계자는 “올해 처음 개최하는 SIMF 2009는 지난 반세기동안 축적해온 공작기계 분야의 초정밀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개발한 친환경 차세대 전략기종을 국내외 시장과 고객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”이라며 “아울러 오는 2010년대 글로벌 공작기계 메이커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”고 말했다.